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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

나 무 #4

듣보잡 카메라로 찍은 사진..

이렇게 잘 나오줄 몰랐던 사진..

정말 깜짝 놀랐던 사진..

 

세상에 나쁜 카메라 없단 그말을 정말 절실하게 느꼈던 사진..

 

듣보잡 카메라/ APX100/ Diafine/ 경산/ 2009

 

묘한 입자감.. 명부의 번짐.. 낮은 컨트라스트에 의한 풍성한 암부와 암부 문드러짐..

+ Diafine에 의한 특수효과

 

암실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녀석 한장 잘꾸워 볼라고 하룻밤 정도는 셀만 했을듯 하다..

빨리 암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올여름 지나면 대충 남은것들 주섬주섬 모아서.. 남은 인화지라도 소모해야 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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