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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혼자 하는 산책 한 일년 전인거 같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한 혼자 간 산책.. Rolleiflex T/ Tessar 75mm/ T-max/ Rodinal/ 2008/ 경산 더보기
빈자리 Konica TC-X/ Hexanon AR 40mm f1.8/ Ilford PanF/ Rodinal/ 2008/ 경산 기다릴때 쓰려고 만들어 논 것이 누군가를 기다린다. 더보기
살고 보는 거다.. Konica TC-X /Hexanon AR 40mm 1.8 / Ilfort Pan F/ Rodianl/ 2008/ 경산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도 일단 살고 보는 거다.. 더보기
나 무 #5 회사 화단의 단풍 나무 비가 내린뒤 나뭇잎에 촉촉히 내려앉은 빗방울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상쾌해 진다. Fujifilm Tiara 2/ Foma200/ Rodinal/ 2008/ 경산 더보기
추억.. 울예삐는 커피를 못 마신다.. 조금이라도 마시는 날에는 그냥 밤새 도둑놈을 지켜야 한다. 난 커피를 무지 좋아한다. 하루에 인스턴트 커피를 대여섯잔씩 들이키고.. 원두 커필 한두잔 마신다.. 뭐 한잔에 350cc 정도로 작은 머그컵 가득이.. Konica BiGmini/ APX100/ Rodinal/ 대구/ 2008 처녀 총각때 가장 많이 갔었던 커피집.. 꼭 맨하하탄 한 귀퉁이에 있을법한 인테리어와.. 메뉴들.. 그리고 맛.. 이젠 아줌마 아저씨라. 비싼돈 주고 쓴커필 마시러 좀처럼 가지 않는다.. ㅡㅡ; 그돈이면.. 차라리 냉면을 먹으러 갈테니.. ㅋㅋ 모처럼 둘이서 한번 가보고 싶을때가 있지만.. 요즘은 사람들로 너무 붐벼서 ㅡㅡ; 갈려다 매번 포기 하곤 한다.. 더보기
어색한 풍경 어색한 풍경을 만난다. 사진을 찍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