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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fine

일상... 일상... Minotla Leitz CL/ Canon 35mm f2/ Kodak Vision2 50D/ Diafine/ 2009/ 경산 휴일이다. 뭔가 시원한것이 생각난다. 냉동실에 잠자는 오징어를 전자렌지에 돌리고, 맥주 한병을 꺼낸다. 난 뭔가를 마시거나 씹는것을 좋아한다.. 콜라든 맥주든 막걸리든.. 뭔가 벌컥벌컥 마시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쐬주보단 맥주나 막걸리가 좋다.. 시원한 액체를 쭈욱 들이키고.. 자연스레 캬~~~하고 나오는 추임세가 좋다. 더보기
화분 Minolta Leitz CL/ Conon Serenar 28mm f3.5/ APX100/ Diafine/ 2009/ 경산 더보기
화분 Minolta Leitz CL/ Summitar with Yellow filter/ Kodak Vision2 50D/ Diafine/ 2009/ 경산 머나먼 이국땅에서 작은 화분속에 갇혀서 살아야하는 신세.. 잘 키워야 하는데.. 맘을 많이 못준다. 풀이 죽었는지... 힘이 없다. 더보기
나 무 #6 내가 좋아 하는 감나무.. Minolta Leitz/ CL/ Jupiter-8/ Kodak Vision2 50D/ Deafine/ 2009/ 청도 더보기
나 무 #4 듣보잡 카메라로 찍은 사진.. 이렇게 잘 나오줄 몰랐던 사진.. 정말 깜짝 놀랐던 사진.. 세상에 나쁜 카메라 없단 그말을 정말 절실하게 느꼈던 사진.. 듣보잡 카메라/ APX100/ Diafine/ 경산/ 2009 묘한 입자감.. 명부의 번짐.. 낮은 컨트라스트에 의한 풍성한 암부와 암부 문드러짐.. + Diafine에 의한 특수효과 암실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녀석 한장 잘꾸워 볼라고 하룻밤 정도는 셀만 했을듯 하다.. 빨리 암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올여름 지나면 대충 남은것들 주섬주섬 모아서.. 남은 인화지라도 소모해야 할듯..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