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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장

마싯다

시답잖은..언어 유희...

라고 쓴 이글... 원래 시덥잖은이라고 써논 말을 사전까지 찾아 보고 표준어로 고친뒤 포스팅하는 이 시답잖은 디테일의 직업병..

 나는 그렇게 폼 나게 살게 싶다.

하지만 결국 바이젠 비어를 검색하기 싫어하는 귀차니즘까지.. 

역시 난 적절한 덕후!!


Leica mini3 - SUMMAR 1:32/32/ Kodak 400 EPL/ 포토마루/ Nikon LS-30/ 경산/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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