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Minotla Leitz CL/ Canon 35mm f2/ Kodak Vision2 50D/ Diafine/ 2009/ 경산
휴일이다. 뭔가 시원한것이 생각난다.
냉동실에 잠자는 오징어를 전자렌지에 돌리고, 맥주 한병을 꺼낸다.
난 뭔가를 마시거나 씹는것을 좋아한다..
콜라든 맥주든 막걸리든.. 뭔가 벌컥벌컥 마시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쐬주보단 맥주나 막걸리가 좋다.. 시원한 액체를 쭈욱 들이키고.. 자연스레 캬~~~하고 나오는 추임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