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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장

생활 신문...

언젠가 부터 생겨난 생활 신문..

근데 왜 생활 신문이라 불리는 걸까?

첨엔 벼룩 시장이라는 녀석이 시작이었던 저 생활 신문들도 이젠 종류도 많아 졌다.

이 좁은 경산 바닥에도 벌써 저렇게나 많이 깔려 있다..

 

Minolta Leitz CL/ Canon Serenar 28mm f3.5/ APX100 to 200/ Diafine/ 2009/ 경산

 

저것들이 제공하는 애매모호한 정보들..

가끔 섞여 있는 진위를 알수 없는 생활 정보들..

한땐 저곳에서 나도 필요한 무언가를 찾고 있던단 기억이 떠오른다.

평소엔 별로 필요가 없을듯 하지만..

뭔가가 간절해 지면

왜그리도 반갑게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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