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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화분 Minolta Leitz CL/ Conon Serenar 28mm f3.5/ APX100/ Diafine/ 2009/ 경산 더보기
혼자 하는 산책 한 일년 전인거 같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한 혼자 간 산책.. Rolleiflex T/ Tessar 75mm/ T-max/ Rodinal/ 2008/ 경산 더보기
빈자리 Konica TC-X/ Hexanon AR 40mm f1.8/ Ilford PanF/ Rodinal/ 2008/ 경산 기다릴때 쓰려고 만들어 논 것이 누군가를 기다린다. 더보기
화분 Minolta Leitz CL/ Summitar with Yellow filter/ Kodak Vision2 50D/ Diafine/ 2009/ 경산 머나먼 이국땅에서 작은 화분속에 갇혀서 살아야하는 신세.. 잘 키워야 하는데.. 맘을 많이 못준다. 풀이 죽었는지... 힘이 없다. 더보기
나 무 #6 내가 좋아 하는 감나무.. Minolta Leitz/ CL/ Jupiter-8/ Kodak Vision2 50D/ Deafine/ 2009/ 청도 더보기
행복 녀석의 이름은 행복... 행복하게 살다 갔는지.. ㅡㅡ; 친구놈 집에 있던 이 녀석 Zorki-5/ Industar 55/ APX100/ Rodinal/ 2006/ 부산 더보기
나 무 #5 회사 화단의 단풍 나무 비가 내린뒤 나뭇잎에 촉촉히 내려앉은 빗방울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상쾌해 진다. Fujifilm Tiara 2/ Foma200/ Rodinal/ 2008/ 경산 더보기
나 무 #4 듣보잡 카메라로 찍은 사진.. 이렇게 잘 나오줄 몰랐던 사진.. 정말 깜짝 놀랐던 사진.. 세상에 나쁜 카메라 없단 그말을 정말 절실하게 느꼈던 사진.. 듣보잡 카메라/ APX100/ Diafine/ 경산/ 2009 묘한 입자감.. 명부의 번짐.. 낮은 컨트라스트에 의한 풍성한 암부와 암부 문드러짐.. + Diafine에 의한 특수효과 암실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녀석 한장 잘꾸워 볼라고 하룻밤 정도는 셀만 했을듯 하다.. 빨리 암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올여름 지나면 대충 남은것들 주섬주섬 모아서.. 남은 인화지라도 소모해야 할듯..ㅠ.ㅠ. 더보기
추억.. 울예삐는 커피를 못 마신다.. 조금이라도 마시는 날에는 그냥 밤새 도둑놈을 지켜야 한다. 난 커피를 무지 좋아한다. 하루에 인스턴트 커피를 대여섯잔씩 들이키고.. 원두 커필 한두잔 마신다.. 뭐 한잔에 350cc 정도로 작은 머그컵 가득이.. Konica BiGmini/ APX100/ Rodinal/ 대구/ 2008 처녀 총각때 가장 많이 갔었던 커피집.. 꼭 맨하하탄 한 귀퉁이에 있을법한 인테리어와.. 메뉴들.. 그리고 맛.. 이젠 아줌마 아저씨라. 비싼돈 주고 쓴커필 마시러 좀처럼 가지 않는다.. ㅡㅡ; 그돈이면.. 차라리 냉면을 먹으러 갈테니.. ㅋㅋ 모처럼 둘이서 한번 가보고 싶을때가 있지만.. 요즘은 사람들로 너무 붐벼서 ㅡㅡ; 갈려다 매번 포기 하곤 한다.. 더보기
밤 풍경 우리집은 경북 경산 영남대 캠퍼스 바로 옆이다. 가끔 회사 사람들과 영남대 앞에서 한잔씩 할때가 있다. 집에 차를 두고 걸어 갔다 걸어 오는길에 카메랄 들고 나선다. Contax TVS/ Fuji Neopan Super Presto 1600/ SPD/ 2009/ 경산 역시 인공 조명은 인공의 구조물과 잘 어울린다. 더보기